순천만국가정원, 해바라기 물결로 노랗게 물들어

3만㎡ 대규모에 메밀꽃도 활짝 피어 관람객 맞이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7/06/30 [13:19]

순천만국가정원, 해바라기 물결로 노랗게 물들어

3만㎡ 대규모에 메밀꽃도 활짝 피어 관람객 맞이

김두환기자 | 입력 : 2017/06/30 [13:19]


국내 1호 순천만국가정원에 해바라기와 메밀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순천시는 유채꽃단지 3만여 제곱미터에 메밀과 해바라기를 심었고, 지금은 꽃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7월 중순까지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눈꽃송이를 닮은 메밀꽃과 샛노란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루면서 초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혀주고 있다.

순천시가 올해 조성한 수국원에도 수국꽃이 피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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