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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전국 공모
순천을 주제로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활성화
기사입력  2018/03/13 [10:45] 최종편집    김두환기자

▲ 사진은 순천시 장안창작마당 전경

순천시는 '2018 순천창작예술촌(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오는 26일까지 전국에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예술가에게 일정한 작업공간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지원해 활발한 창작활동을 격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순천 창작예술촌 레지던시는 지역과 특정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전국 공모를 통해 3명(팀) 내외의 입주작가를 선정․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창작스튜디오를 제공하며, 향후 각종 아트 프로젝트와 창작예술촌에서 실행될 융복합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 

공모 신청은 이메일(lkkangs@naver.com) 접수만 가능하며, 순천시청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창작예술촌 블로그와 페이스북, 미술계 온라인 플랫폼인 네오룩과 서울아트가이드에서 공모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선정방법은 입주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한 1차 서류 심사 후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입주작가 선정 시 4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8개월 동안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공간에 터전을 두고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7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예술 공간으로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창작예술촌 레지던시는 예술인들의 자율적이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문화예술 소통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며 "올해는 순천을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입주작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리모델링을 통해 선보였던 장안창작마당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민의 삶에 기반을 둔 공유부엌, 장안 공방 등 융복합 프로그램과 영상, 도예, 회화 등 3명의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이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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