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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170명 '먹튀' 중고나라 사기꾼 구속
기사입력  2019/01/09 [16:37] 최종편집    이학철기자


전남 여수경찰서는 9일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서 쿠쿠압력 밥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속여 신혼부부 등 피해자 170여명에게 5,600만원 상당을 가로챈 A씨(27세·여)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해 7월경 생활비가 떨어지자 사기 범행을 마음먹고 쿠쿠압력 밥솥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작성해 이를 보고 구매 의사를 밝힌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경찰은 피의자 A씨는 지난해 6월경 인터넷 중고나라카페에서 스팀오븐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3명에게 91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사이버수사팀에 체포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가족과 지인 명의 인터넷 계정과 계좌를 이용해 범행을 지속했다"면서 "인터넷으로 물품을 구매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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