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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임신·출산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만44세 이하 1인당 최대 180만 원 지원, 22일 까지 접수 받아
기사입력  2019/03/12 [11:44] 최종편집    김두환기자
전남 광양시 보건소가 난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방 난임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2일까지 만44세 이하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44세 이하의 법률혼 난임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4개월 동안 지정 한의원을 방문해 본인의 체질 및 건강상태에 따른 한약과 한방 침·뜸 등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침과 뜸, 한약 등 임신에 필요한 한방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80만 원까지 치료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희망자는 난임진단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구비해 시 보건소 통합보건지원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정옥 통합보건지원과장은 "양방시술과 더불어 한방시술을 적용한 맞춤형 난임 치료를 통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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