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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여수산단 사업장 '방문 간담회' 재개
4~5월 중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 소속 13개 업체 방문..사업장별 환경‧안전대책 청취, 악취관리 이행사항 당부
기사입력  2019/04/15 [09:46]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여수시의회 여수산단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행기)가 지난 1월 추진했던 산단 주요 사업장 '방문 간담회'를 오는 1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산단특위는 이날 ㈜한화와 17일 롯데첨단소재, 대림산업(주)을 시작으로 5월에도 한국바스프(주)를 비롯한 10개소 대형 사업장을 방문한다.

산단특위는 산단 사업장을 순회 방문해 기본현황을 청취하고 환경‧안전관리대책, 사고발생 시 대응체계, 사회공헌사업 등을 파악한다. 또 업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위 활동계획과 관련해 협조사항을 전달키로 했다.

이밖에 최근 전남도가 여수시의 '여수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관한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공개적으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르면 상반기 내 여수산단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에 산단특위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될 경우를 대비해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제도적 이행사항을 준수토록 당부할 방침이다.

김행기 특위 위원장은 "산단 내 사업장을 방문하는 것이 산단의 안전관리대책을 문제 삼고 감시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상호 공감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인식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업체들도 안전대책 마련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산단 특위는 지난 1월 여수산단의 여천NCC(주), ㈜엘지화학, 한화케미칼(주), 금호폴리켐(주), 금호석유화학(주), GS칼텍스(주) 등 여섯 군데를 방문했다.

1970년대 여수국가산단 조성 이래 산단 사고는 총 345건이 발생해 사망 138명, 부상 259명 등 인명피해와 1639억 6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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