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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여수시의원, 여수청소년들 노동인권보호 촉구
기사입력  2019/06/05 [13:29]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 주종섭 여수시의원이 4일  제193회 정례회 10분 발언에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촉구했다. ©여수=고용배기자

전남 여수시는 2016년 '여수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제정돼 청소년들의 노동환경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주종섭 의원은 4일 제193회 시의회 10분 발언에서 조례 제정 이후 지난 3년 간 여수시는 청소년노동인권 보호 대책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도 의지도 없다고 시를 비판했다.

그는 2017년 1월 전주 A기업 고객센터로 현장실습 나간 청소년노동자 사망과 며칠 후 여수산단 B산업협력업체에서 청소년노동자 사망 사건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청소년 노동자의 인권보호가 여수뿐 아니라 전국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었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난해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에 접수된 총 상담건수 179건 중 여수시 청소년 노동은 22%를 차지하는 40건에 여수고용노동지청에 진정으로 연결된 건은 3건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청소년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나 노동에 종사하고 시급의 최저임금 적용은 지난해 29.8%로 최저임금 적용을 못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여수시청소년 노동인권상담센터 설치 노동인권 교육 확대 등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정서적 안정은 물론 노동을 통해 건강하게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스스로 노력하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민선7기 권오봉 시장의 공약이 공염불이 안 되도록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여수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재차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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