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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보복에 뿔난 여수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5일부터 15일까지 집중 홍보기간 운영…마을방송, SNS, 시내‧외 버스 방송 등..일반 가정과 민간기업‧단체는 8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기 게양
기사입력  2019/08/02 [18:08]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 사진은 지난 3월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전남 여수시가 2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와 관련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전 시민 태극기달기 운동'에 대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기업체 사보 등에 태극기 달기 캠페인 문안 삽입을 권장한다. 

특히 시내‧외 버스 안내방송을 활용해 태극기 달기 홍보 방송을 하고, 읍면동 이‧통장의 협조를 얻어 마을방송과 주민 독려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아파트와 상가 밀집지역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국기꽂이 설치도 유도한다.

또 관공서 등에 게양된 국기의 오염‧훼손 상태를 점검해 변‧퇴색된 국기는 즉시 교체하고, 광복절인 8월 15일은 공공기관 청사는 평소대로 24시간 국기를 게양하고, 각급 학교와 군부대는 낮에만 게양한다. 

이어 일반 가정과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깃봉 바로 아래에 국기를 게양하고,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는 게양하지 않고, 일시적 악천후는 날씨가 갠 후에 다시 게양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지역에서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광복절 행사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애국심을 드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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