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정채 연임 성공···사상 초유 4번 의장 당선3차 결선투표서 13표로 12표에 그친 서완석 의원을 간발의 차로 누르고 4번 의장에 선출, 후유증 상당할 듯
전남 여수시의회 후반기 새 의장에 박정채 현 의장이 당선됐다. 이로써 박 의장은 사상 초유의 3연속 의장에 내리 선출되면서 후유증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시의회는 28일 오후 2시 제169회 본회의를 열고 민선6기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3차 결선투표 끝에 박정채 의장이 13표를 획득해 12표에 그친 서완석 의원을 간발의 차로 누르고 의장에 선출됐다. 여수시의원 26명 가운데 유효 표는 25표, 기권이 1표로 나타났고, 무기명 직접투표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1차 투표 결과에서는 출석의원 26명 가운데 유효표 25표 중에 박정채 의원 9표, 서완석 의원 8표, 김순빈 의원5표, 김성식 의원 3표를 각각 득표했다. 이어 2차 투표 결과 박정채 의원이 13표, 서완석 의원 9표, 김순빈 의원 3표, 김성식 의원이 1표를 각각 득표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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