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봄꽃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제20회 광양매화축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내달 11일부터 19일까지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과 청매실농원 일원에서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산자락에 이르기까지 지천에 물든 매화로 전국에서 100만 상춘객이 광양을 찾는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벌써 작은 꽃망울을 내밀기 시작한 매화는 머지않아 '매화꽃이 만개하면 봄이 온다'는 말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포토.동영상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