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시 을지역위원장 인선이 조명을 받고 있다. 곧 다가올 대선 정국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 경선 선거인단 모집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을지역위원장에는 김순빈, 정기명, 강화수 등 3명이 도전장을 냈다. 더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전국 1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 공모를 지난 9~10일 이틀간 실시해 김순빈 여수시의원과 정기명 변호사, 정당인 강화수 씨 등 3명으로 압축된 상태라고 16일 밝혔다. 각 후보들은 이날 면접·심사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쯤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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